[커피리뷰] 10월 월픽 언스페셜티 x Cofeea코페아

오늘의 리뷰는 카페 아니고 원두 리뷰.

🤎드립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 좀 보세요!

집이나 회사에서 커피를 내려마시는데
언스페셜티를 만난 뒤로 원두 선택에 대한 고민이 간단해졌다.

언스페셜티Unspecialty를 간단히 말하면
커피에 관련한 모든 것을 편집해 모아 놓은 플랫폼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한 눈에 들어오는 원두 소개 (저 컬러 컬러 아이콘 너무 맘에 듦)

📌 매월 새로운 브랜드의 원두를 맛볼수 있다.


사이트는 여기(클릭하면 이동 가능)

매월 언스페셜티에서 로스터리 커피 브랜드와 콜라보한 원두를 라인업해 판매한다.

수요가 꽤 있을 것이기 때문에
작은 브랜드보다는 큰 규모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하는 편이고
2년 정도 꾸준히 주문해 본 결과, 겹치는 브랜드들도 종종 있었다.(아는 브랜드...)

꽤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이번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에 스몰월픽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규모의 브랜드들과 협업해 원두를 소개한다.



무튼
이번 월픽은 코페아.
잘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배송은 요렇게 왔다.

이렇게 주문해 먹은 지 2년이 넘다 보니
브랜드들의 패키징도 살피게 됨...
박스 포장 상태, 원두 패키지, 안내 페이퍼 등등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언박싱시간.

항상 시키는 원두는 언스페셜티와 콜라보해 만든 블랜딩 원두.
싱글오리진도 좋지만, 블랜딩 원두가 요즘은 더 끌린다.

언스페셜티 x  는 믿고 먹어보면 좋겠다.

그 외에도